드디어 오셨군요. 방가워요 안나몽^^
이쁜이들 기다리며 분유통으로 화분까지 만들었는데.
이얼~ 은근 잘어울리는걸ㅋㅋㅋ뿌듯ㅋㅋ
작은 쿠션들은 다 치우고 헤드 쿠션만 놨어요.
티비볼때 오빠랑 하나씩..ㅋ
쿠션솜도 빵빵한것이 너무 좋아요.바느질 완전 최고♥
도로시 쿠션에 리본은 길이가 좀 길어서 급 수선 들어갔네요.
떨리는손으로 나름초집중했다는..ㅋ
저희는 베이직. 모던 나름 여백의 미를 좋아라 해서..
요런 이쁜이들을 좀 피했었는데요.
오빠님은 질색을 하지만 저도 여자인걸요^^
원래 꽃무늬 프릴 핑크가 이쁜거라며 우겨보는 저에요.
그럼 항상 오빠님은 여기까지만.. 꽃밭은 안된데요.
ㅋㅋ 그러나 나는 아직 끝이아니라는거..또있는데
안나몽 후기를 다들 워낙에 잘 올려주셔서 저는 보여드릴께 없네요.
그래서 혼자 딴소리만 한다는..ㅋㅋㅋ
파우치 잘쓸께요.저번에 주신 파우치도 아주 잘쓰고 있어요.
이불도착하면 후기남기러 올께요
기대된다..나의 이불..ㅋㅋ
늘 잊지않으시고 올려주시는 후기- 뵐때마다 너무 기뻐요 +_+
늘 편집까지 하셔서 올려주시는 정성듬뿍 후기 캭 고맙습니다.
이번엔 반달쿠션 두아이 함께 주문주셨었는데요-
신랑몽님과 하나씩 나누어 사용하신단 말씀에 또 부러워지는 안나라며 :)
여름이불도 꼼꼼하게 완성되면 바로 발송드릴께요.
함께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완성시간이 차이가 있어서
반달이들부터 먼저 보내드렸어요 :)
별라몽님의 손길을 거쳐 귀여워진 통통리본!!!!
보고 넘 귀엽고, 별라몽님께서 집중하셔서 한땀한땀 손질하심을
상상하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걸요 ^___^ 므흣
리본이 너무 귀여워요. 옷에 달고싶어져요(응?)
이번에 넣어드린 파우치는 일부러 요 제품으로 보내드렸어요
광목위주로 제작하다가 이제 고밀도 포플린도 제작하게 되었는데요^^*
왠지 포플린 느낌을 별라몽님께 전해드리고 싶어서 요 아이로 넣었어요
햅번과 동일한 원단이에요.촉감이 사각사각, 내추럴한 광목하고는 차이가 있죠옹? *_*
마지막 사진에 별라몽님의 예쁜 하늘빛 발톱!!!! 깜찍깜찍+_+
그러면서 제 발톱을 보니...............음...안나도 예쁜컬러 바르고 싶어졌어요 히힛!!!
컴퓨터작업을 많이해서 손톱도 짧고, 매니큐어도 못바르고,네일아트도 한번도
안받아봤어요^_______^ 아하하핫 저도 언젠가는 음!
별라몽님! 적립금 올려드렸구요-
늘 올려주시는 후기 감사드려요.
또 늘 안나몽 아껴주시는 따스한 마음도 감사히 잘 간직하겠습니다.
또 뵈어요 별라몽님! 소식전해주세요 :)
- 주인장 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