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a's design story

안녕하세요! 빈티지멋이 나는 코티지 베드스커트 업뎃드려요.

베이지빛 빈티지 토션을 두 줄로 나란히 올려
특유의 베이지 베이지한 느낌이 살아있어

침실에 땃땃한 온기를 더하기에 좋은 디자인이에요.
안나는 두 줄 베이지 토션이 너무 예뻤어요 :-) 

평소 베이지 무드를 선호하신다면 강추드리는 아이입니다.
소재는 안나몽 베스트제품 중 하나인 크림 베드스커트와
동일한 소재 - 워싱면100% 원단이구요

워싱광목 소재도 백색이 아닌 뽀얀 우유빛

밀크아이보리 색감으로 어떤 침구들과도
어우러지는 무난한 매력이있어요.

드레시한 스커트도 풍성하고 살랑살랑하게 손으로
하나하나 볼륨을 만들어내는 손주름이기에 
정교함과 제작시간이 더 많이 소요되지만ㅠ_ㅠ
세탁 후에도 주름 자체가 내추럴하게 연출되고
프렌치한 멋이 폴폴 나는 매력이 있어요. 

오랜 사용감에도 늘어지지 않고 짱짱한 사용감을 위해
베드스커트 눕는면 - 상판을 워싱광목 원단 2장을
겹쳐서 톡톡하게 제작드립니다. 
홑겹이지만 상판부분이 비침있는 원단 1장이
아닌, 톡톡하게 2장인 점 체크해주세요. 
베드스커트를 홑겹 위에 퀼팅패드
또는 손누빔패드를 올려주시면
폭닥폭닥 쿠션감있게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