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다시 침구 구입하러 들어왔다가 슈슈에 반해서 바로 구입했어요~
4년사이에 이사를 하고 집 컨셉이 크림아이보리랑 베이지색으로 맞춰졌는데, 슈슈가 거기에 정점을 찍어주네요.
밤에 찍은거라 느낌이 잘 안사는데, 실제로보면 너무 예쁩니다~
제작기간이 좀 있긴 했지만, 그만큼 안나몽님이 신경써주셔서 제작하고 계시겠거니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택배박스 풀어보니 10년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예쁜포장으로 침구를 보내주셨더라구요^^
그동안 잘 덮었던 오페라핑크는 세탁하고 잘 넣어뒀다가 슈슈랑 번갈아가며 사용해야겠어요~
조만간 쿠션이랑 발매트 구입하러 다시 올게요^^
안나몽님 요즘 일교차가 큰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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