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부터 tvn 에 '식샤를 합시다' 가 드디어 방영 시작했어요!
이수경씨 방은 컨셉과 맞게 따뜻한 패치느낌의 바네사로 진행되었답니다.
바네사 이불/베개 뿐 아니라 바네사 쿠션과 방석, 침대위에 흐드려져있는
크림캔디쿠션, 티슈케이스, 룸슬리퍼 등등 +_+
은은하게 빛을 발하고 있는 안나몽 아가들을 tv로 만나니
몇년전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협찬했던 순간들도 새록새록 떠오르구요*_*
'식샤를 합시다' 프로 자체가 너무 잼있었어요^_^ 
먹방위주로 눈까지 즐겁지만 비스트의 윤두준씨,  꽃미남 변호사 심형탁씨 등등
조연배우들까지도  유쾌하고 소소한 재미가 있는 스토리여요.

**아래는 촬영하면서 미술감독팀에서 보내준 사진이에요. 촬영중 현장스케치 :)

* 식샤를 합시다 1회 방영시 몇 컷 캡쳐해봤어요.
바네사 패치 침구 덕분에 화면이 더 화사해지는듯하면서
유난히 여배우 이수경씨와 내추럴하게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에요.
바네사침구는 화면보다 훨씬 더 화사하고 밝은 파스텔색감의 매력이 있는데 잘 잡히지 않는거같아요 ㅠ-ㅠ 어응

★ 바네사 협찬 제품 준비과정에서 프로 방영 전에 적은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얼마전 미술감독팀에서 연락이 왔어요.
여배우 이수경씨와 비스트의 윤두준씨, 심형탁씨 등등 출연예정인
프로인데 바네사 패치침구 협찬건으로요.
예전에 막돼먹은 영애씨 프로는 영애씨 팬이기도 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몇년전에 협찬한 적이 있었답니다.

영화든, 드라마든 협찬제의가 들어오면 사이트 주문자체에
너무 바쁘기에 행여나 소홀하게 될까 염려되어 대부분 거절을 하는 편이에요.
이번에는 제작기간을 넉넉히 부탁드리고 짬을 내어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미술감독님이 직접 선택하셨다는 바네사패치라인.
이수경씨 룸이 내추럴 컨셉이라 로맨틱하거나 러블리하지 않게 의뢰하셨구요.
침구/베개디자인은 그대로 가되 방석,쿠션, 커튼 등 다른 제품들은 적당하고
무난한 프릴장식으로 변경했어요.

바네사가 가진 매력 이상으로 나와야할텐데
늘 TV화면에는 덜 예쁘게 나와서 속상합니다.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화사한 패치로 멋스러운 바네사 패치라인입니다.


* 바네사 패치침구와 베개 :)
이불은 전체 풀패치로 들어가고 베개는 단아한 액자형 패치디자인.
바네사 패치침구는 베스트셀러로 패치 중 꾸준한 인기로
무난하고 화사한 타입 선호하시는 분들께서 많이 초이스해주시는 아이에요.
세팅해두시면 사계절 내내 향긋한 봄날인듯한 느낌이 들어요.
패치침구는 패치선을 따라 하나하나 손으로 누비는 핸드메이드 누빔공정입니다.

■ 바네사 쿠션, 방석
바네사 패치 쿠션과 방석이에요.
쿠션사이즈는 45*45, 방석사이즈는 50*50입니다.
패치가 돋보이며 짧고 단정한 프릴장식으로 여전히 낭만이 더해져있는 타입이에요.
내추럴타입 선호하시는 분들께선 더 맘에 드실거랍니다.
쇼파 위에 요 쿠션 두어개 올려주시면 작은 소품으로도 충분히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도와드릴 아이에요.
식탁의자 방석으로도 좋구요, 사무실 책상에 기분좋은 꽃방석으로도 안성맞춤!

■ 바네사 룸슬리퍼
작은 발등위에도 조각조각 정성스레 이루어진 패치 룸슬리퍼.
예뻐서 내가 신어도 좋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을때도 좋아서
안나도 주변 지인분들께 선물할때 룸슬리퍼, 방석 요롷게 많이 한답니다.
받으시는 분들이 너무 좋아하셔서 또 기쁘구요 : )

■ 바네사 손누빔 패드
아래는 바네사 손누빔 패드랍니다.
몸판에 3줄 각각 다른 원단으로 소로록- 세로로 올려진 패치디자인 :)
단품으로도 멋스럽고, 바네사 침구와 세트로 연출해주시면 더 로맨틱한 분위기가 되어요.
사용감은 포슬포슬 순면느낌에 부드럽고 포근한 사용감이에요.

본 제품들은 아래 관련상품에 연결해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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